블로그 리메이크 후기
작년 초에 한 번 블로그를 리뉴얼했는데, 이번에 또. 리뉴얼을 했다. 지난번 리뉴얼 이후 불편한 점이 조금씩 있었지만, 귀찮음을 핑계로 미뤄왔었다. 글을 자주 쓰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쓰는데에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불편함을 감수해왔는데, 최근에 글을 쓰다가 불편함 수준이 임계치를 넘어 폭발해버렸다.
이전 블로그의 불편했던 것들
CMS
기본적으로 마크다운 방식은 로컬에서만 편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제한된 환경에서만 글을 작성할 수 있다. 때마침 회사에서 Prismic을 사용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이 경험을 블로그에 녹였던 것이다.
그래서 지난 리뉴얼 작업 당시, 글쓰기 방식을 CMS1